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절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정책자금지원제도를 통해 장기저리대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 외에도 다양한 기관에서 각각 신청자격과 불합격자격이 다르며,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은 연간 계획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의 2024년 예산은 대출이 4조4,632억원, 2차보증이 9,243억원입니다.

다만, 기업의 각 성장단계별 특성과 세부자금을 구분하여 운영하고 유형별로 예산을 구분하여 운영하기 때문에 기업의 상황을 고려하여 선정 가능한 유형의 예산이 소진된 경우 신청이 불가능하므로 기업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원대상자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벤처기업이어야 한다.

그리고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제외의 불합격 사유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유형이 많으니, 가장 흔한 불합격 사유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세금 체납 기업, 폐업 또는 정지 기업, 도박 등 국민 정서상 지원에 적합하지 않은 특정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지원 대상에 제한이 있는 산업에서 운영하는 기업, 우수한 기업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불합격 사유의 유형이 훨씬 더 많으므로 신청하기 전에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산이 소진되기 전에만 신청이 가능하며, 성장성을 평가하게 됩니다.

사금융에서는 담보가 중요한데,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라는 목적을 뒷받침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미래의 성장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지원과 한도를 정하게 됩니다.

성장성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혁신성, 사업의 성장성 등 비재무적 요소를 평가하기 때문에 심사과정이 까다로워 적절한 준비가 중요합니다.

세부 내용은 기관이나 유형별로 다르며, 한국산업은행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제도는 기업당 60억원 한도(내국기업은 최대 70억원, 제조업 등 업종별 최대 100억원, 정부 정책에 따라)가 적용되며, 성장성 평가 결과와 지원 목적에 따라 한도 설정이 달라진다.

용도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으로 구분되며, 용도 중 하나를 신청하여 조달해야 합니다.

(다만, 종류에 따라 용도를 선택하거나 특정 용도만 신청할 수 있는 종류로 구분됩니다.

) 운영자금은 인건비, 기술개발, 시장개척, 원자재 구매 등에 사용되며, 시설자금은 설비구매나 자체사업 설립에 필요한 다양한 용도에 사용됩니다.

이러한 용도의 내용을 고려하면 시설자금의 최대 한도가 높습니다.

목적에 따라 상한액이 높은 시설용도를 신청하여 중소기업정책자금 지원을 성공적으로 받았다면, 한도가 높으므로 시설용도 외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격사유에는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한 사실이 적발될 경우 조기 회수 및 향후 신청이 제한되므로 처음부터 목적 용도를 명확히 정의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