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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내도 깎지 못하는데 괜찮나요? 그는 옳았다.

그녀를 강제로 병원에 입원시키는 것은 나중에 문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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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인이 있는 기자가 바로 뒤따라, 사건 보도 대신 기사로 사건을 만드는 전형적인 쓰레기놈: 한의사가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진료하는 게 사실인가? 김 기자, 상황실 안을 들여다보는 게 불법이라고 하셨나 봐요. 에이~ 찾고 있어요. 나는 그것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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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론을 권력으로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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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이라 큰일 날 수 있지만 환자를 위해 고생하신 분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방금 도착한 세 사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