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배를 채우는 한 끼』 요약, 저자 소개 및 느낀점


한의사 임성용이 쓴 영양학 에세이이다.

이 책은 2년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한 인터넷 시리즈 ‘임성용의 보양식’을 원작으로 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다양한 조건에 부합하는 음식과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은 몸과 마음에 영양을 공급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는 감성적인 책이다.

책 ‘나를 채우는 한 끼’ 시놉시스

이 책은 99가지 음식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음식은 현대인의 다양한 조건을 위해 저자가 선택한 재료와 조리법을 제시한다.

책은 다섯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바쁜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한 한끼 식사로 닭무국, 호두빵, 샐러드 등을 소개한다.

2부는 김치찌개, 비빔밥, 토마토 스파게티 등 나를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음식으로 소개한다.

3부에서는 변화에 직면한 나를 위한 한 끼 식사로 오므라이스, 치즈볶음밥, 야채튀김 등의 음식을 소개한다.

4부에서는 내가 개선할 수 있는 식사로 오이냉국, 동치미말이국수, 고구마샐러드 등의 음식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5부에서는 함께 건강해지고 싶은 우리들의 한끼 식사로 김치전골, 부대찌개, 닭김밥 등의 음식을 소개한다.

각 식품에 대하여 성분의 효능과 영양가는 물론 식품의 성질과 효능을 한의학의 관점에서 설명하였다.

예를 들어 치킨무국은 닭고기와 무를 ​​함께 넣어 몸에 온기와 수분을 공급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하며, 호두빵은 곰마와 호두를 넣어 기력과 에너지를 충전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또한 식사 때마다 잘 어울리는 작가의 개인적인 사연이나 경험담을 담아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예를 들어 김치찌개는 작가가 학창시절 처음 만든 요리, 오므라이스는 작가가 결혼하고 처음 만든 요리, 치킨김밥은 작가가 아들과 딸을 위해 만든 요리로 감성을 더했다.

그때에. 공유합니다.

이 책은 몸과 마음에 영양을 공급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용하고 진심 어린 정보와 위로를 전하는 책이다.

저자 소개

저자 임성용은 동시대 한의사이자 한의학자이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의원에서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헌신한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현재는 정골추나요법 뿐만 아니라 사상기반의 치료를 통해 근육과 인대까지 포함하는 경동맥근육추나로 척추질환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임성용한의원의 부원장을 맡고 있다.

추나치료는 입원 프로그램을 교정합니다.

이후 <경향부인>의 ‘임성용 복직 밥상’이 연재되었다.

한편 남양주한의사회 이사장 겸 장기요양심사위원이기도 하다.

저자는 자신의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음식을 통해 건강을 다루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한의학의 관점에서 각 음식의 효능과 영양소, 음식의 성질과 효능을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고무마는 정력과 정력을 높이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굽거나 찌는 것은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킨다고 하며 건강에도 좋다고 하여 이에 대한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경험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임성용 작가는 음식으로 몸과 마음을 채우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진심 어린 정보와 위로를 전하는 작가다.

나는 그것을 느꼈다

나는 바쁜 생활에 지친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입니다.

매일 같은 음식을 먹거나 배달 음식에 의존하며 건강을 소홀히 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만났다.

이 책은 99가지 음식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음식마다 저자가 현대인의 다양한 조건을 위해 엄선한 재료와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내 상황과 비슷한 부분을 이 책에서 찾아봤다.

1부 ‘바쁜 생활에 지친 나를 위한 한 끼’였다.

이 부분에서는 닭무국, 호두빵, 샐러드 등의 음식을 소개한다.

각 식품에 대한 한의학의 관점에서 식품의 성질과 효능은 물론 성분의 효능과 영양가를 설명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이 책을 읽은 후 나는 내 자신의 건강과 마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나도 작가님처럼 음식으로 몸과 마음을 채우고 싶었다.

그래서 대표적인 음식들을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맛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내가 해냈다는 뿌듯함과 만족감이 컸다.

이 책은 스트레스를 풀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저자가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나 경험을 공유한 부분이었다.

저자와는 달리 내가 만든 첫 요리가 기억나지 않고 아내가 만든 첫 요리, 아들을 위해 만든 첫 요리가 기억나지 않는다.

이 이야기들은 음식에 대한 사랑과 정성에 대해서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