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여행 숙소 추천해요 북스테이

지난 5월 다녀온 건포레스트 북스테이입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숙박을 예약하는 것 같아요. 책이 있는 방을 좋아해서 쉴 수 있어서 좋다.

그 아래에는 매우 산이 많은 계곡에 내 품에 안긴 숲이 있습니다.

숙소와 카페를 품에 안고 숲길을 걷는 것이 쉽지 않으니 최고의 기사님들만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치게 위협적인 것 같고 약간의 투쟁이지만 올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숙소 앞에 넓은 주차장도 있어요!


품 안의 숲 사진 1

주차 후 언덕을 올라가면 팔에 숲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 슬리퍼를 놓고 슬리퍼를 신고 입장합니다.

커튼으로 가려진 곳은 숙소로 쓰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북카페가 나온다.


품안의 숲 사진 2

아치형 입구지만, 멀리서 보면 책장과 초록빛, 그리고 책들이 아주 기분 좋은 곳으로 만들어주는 곳!
요기는 포토존이라 30장 정도 찍었어요. 여기서 만!


품안의 숲 사진 3

품에 안긴 숲 속 북카페 앞 풍경이다.

내가 도착했을 때 손님들은 앉아서 책을 읽고 있었다.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요즘은 차분한 분위기를 좋아해서 저에게 딱 맞는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이곳은 휴식 공간입니다.

밖 풍경을 바라보며 앉아서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품에 안긴 숲 사진 사진 4

그리고 여기는 숙박실입니다.

1층에는 큰방, 작은방, 화장실, 욕실, 주방이 있었고 2층에는 다락방이 있었다.

어느 방에 들어가도 전망이 예술입니다.


품 안의 숲 사진 5

왼쪽 사진은 주차장 앞 독립광장이다.

동화책을 보니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둘 다 아이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눕거나 앉아서 책을 읽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밤에 독방에 갔다가 벌레가 많아서 실패하고 돌아와서 맥주한잔 하는 사진입니다.

책도 읽고 맥주도 마시고!


품에 안긴 숲 사진 6

이곳은 2층 다락방입니다.

다이어리 쓰는 곳도 따로 있어요. 우리는 5명으로 왔지만 잠잘 곳이 너무 많아서 어디서 자야할지 고민이 많았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