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리울1팀 사회복지사 김선영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왔습니다.
오늘은 9명의 자원봉사자가 왔습니다.
행복더하기는 어르신들에게 한 달에 한 번 ‘특식’을 대접하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찾기 힘든 음식을 선택해 드린다.
그래서 일일 메뉴도. 오늘은 브런치입니다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지만 직접 해먹는 것과는 조금 다른 메뉴다.
또한 오늘 우리는 사전 처리부터 시작합니다.
양상추를 씻고 고구마를 청소하십시오.
한쪽은 빵을 굽고 샐러드 재료를 준비한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오랜 시간 끝에 드디어 완성!
서양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단호박 매쉬와 과일 주스도 준비했습니다.
어르신들은 걱정 없이 맛있게 드셨습니다.
“평소에 고구마를 먹는데 이렇게 안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이 빵 맛있는데 좀 살까요? ㅎㅎ”
당신은 접시에 쏟아진 블루베리와 양상추를 모두 먹었습니다.
– 놀러가고 싶은 봄날씨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자원봉사자들. 관대 한 부분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