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산중등 영어갱년기 원장과 사춘기중 학생이 만나면??

갱년기와 사춘기가 만나면 누가 이길까요?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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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원장님 갑자기 사춘기 중학생들과 매일 밀당을 하는 저의 하루를 떠올리다 보면 이런 질문이 하고 싶어집니다.

그만큼 질풍노도의 시기인 중학생들과의 기싸움은 정말 치열합니다.

진주금산중등영어학원 리드앤톡에는 중학교 1.2.3학년 친구들이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진심으로 사랑하는 학원 중학생들과의 밀당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1) 박생학원에서 1등급이 나온다.

‘중등 때 영어를 끝내다’는 내 머릿속에 항상 가득 차는 말이에요.현실적으로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에요. 가능하게 하는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독한 학원에서 1등급을 받는다는 진리, 나는 우리 학원 친구들이 학교에서 진짜 영어 과목을 제일 잘하는 친구로 만들고 싶어요. 원서 읽기, 내신 준비, 어휘력 키우기. 영어 듣기 등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체크하고, 또 준비하면서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큰일이다.

.힘들다 투덜투덜하면서도 저를 따라와줍니다.

요즘 기말고사 내신 준비중이라 엄청 뛰고 있어요.

2) 저희는… 파티 안해요?

중학생이지만 역시 마음만은 변함없이 초등학생이었습니다.

초등학생 행사로 할로윈, 마켓데이.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행사 등을 하는 날에는 자신들도 파티를 하고 싶다고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먹는 음식도 중등을 위해 따로 더 많이 주문합니다.

많이 먹는 나이이기도 해요.얼마나 잘 먹는지…

저희도 파티하고 싶어요.~~

3) 나 중3인데 영어공부…이제 해보려고 합니다.

기말 내신 준비로 한창인 어느 날, 친구를 따라 학원에 다니고 싶다고 몸집이 큰 중학교 3학년 학생이 학원에 상담하러 왔습니다.

~~ 그동안 많이 놀았던 것을 후회한다면서 저와 열심히 해보기로 손가락을 걸고 약속하고… 하나씩 착실히 해나가려고 합니다.

학원 수업이 끝나고 첫날 엄마가 이런 메일을 보내주셔서 저를 감동시켜줍니다.

현실적으로 중학교 3학년이라 시간이 별로 없어 초조하긴 하지만 지금이라도 영어공부 마음을 먹고 해보려고 우리 학원 문 두드리는 마음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태*야~~ 우리 열심히 해보자.

여름 장마가 시작되는 6월 25일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생한 날이기도 하죠.갱년기 원장인 저와 사춘기 중학생들의 전쟁은 오늘도… 내일도 계속됩니다.

너의 사춘기를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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