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투자의 가치가 중요해지면서 오늘 제가 알려드릴 내용은 주식용어를 요약한 것입니다.
주식용어는 다양합니다.
주식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용어를 모르고 오로지 금융투자의 목적으로 주식에 투자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무엇을 봐야 할지 모르고, 용어를 모르고, 주식에 어려움을 겪으실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식에 투자할 때 가장 기본적인 네 가지 지표인 PER, PBR, ROE, ROA를 알아야 합니다.
주식용어는 다양하고, 특히 기업가치는 좋으나 시장에서 저평가된 가치주를 분석할 때는 지표를 알아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초보자라면 꼭 알아야 할 주식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주식 용어인 PER에 대해 정의해 보겠습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주당순이익은 회사가 벌어들인 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 얼마만큼의 이익을 창출했는지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따라서 PER이 낮을수록 주당순이익이 커져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주식 용어를 살펴보면, 특정 섹터의 주식을 사고 싶다면, 같은 섹터의 PER을 비교하여 시장에서 주가가 어떻게 평가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PER 정보는 HTS나 MTS에 들어가면 찾을 수 있는데, 회사의 재무정보에서 계산됩니다.
두 번째 주식 용어는 PBR(Price Book-value Ration)입니다.
PBR은 주가장부비율로, 주가를 장부가치로 나눈 값입니다.
이 부분에서 PBR이 1보다 낮으면 저평가이고, 높으면 과대평가입니다.
실제 시장 가격이 장부 가치에 비해 얼마나 낮고, 장부 가치에 비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PBR과 PER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 모르는 사람들은 주식 용어 요약을 보고 둘이 같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PBR이 회사의 재무 상태를 기준으로 주가를 판단한다면, PER은 수익성을 기준으로 주가를 판단합니다.
세 번째 주식 용어는 ROE입니다.
ROE는 자기자본이익률로, 주주 자본으로 얼마나 많은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지의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ROE가 높을수록 자본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주가도 높게 책정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는 기간의 순이익을 자본가치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주식 용어 ROA도 알고 계실 겁니다.
이는 총자산수익률입니다.
세금을 공제한 순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비율이며, 기업이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에서 주어진 내용 내에서 총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A는 차입을 통한 자산을 고려하므로 총자산을 계산할 때 차입 비중이 큰 기업에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ROE와 ROA는 감가상각비, 인플레이션 등 다양한 회계적 요소를 반영하지 않으며, 무엇보다 기업이 조작하기 쉬운 편이기 때문에 이런 단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PER이 높으면 성장주(혹은 과대평가)로 해석할 수 있고, PER이 낮으면 저평가(배당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성장주 중에서도 PER이 낮은 기업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성장주는 대체로 PER이 높습니다.
반면 배당주는 대체로 PER이 낮습니다.
주식 용어도 중요하지만 사실 가장 쉬운 방법은 네이버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현재 상황을 알아보세요. 원하는 회사 이름과 주가를 검색하여 금융권으로 가서 마우스로 아래로 스크롤하세요. 또한 DART라는 전자공시에서 재무제표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주식 용어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것을 확인해야 하며 따라서 주식 가치를 평가할 때는 과거 순이익을 기준으로 계산한 현재 PER보다는 이 부분을 기반으로 한 미래 PER을 더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회사가 미래에 EPS를 얼마나 늘릴 수 있을지 예측하고 EPS의 높은 성장으로 인해 미래 PER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해집니다.
투자할 때는 항상 현재의 숫자보다는 미래의 숫자를 기반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투자에는 절대적인 것이 없으니 제가 제공한 정보나 지표를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점차 세부적으로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주식에 투자하고 싶은데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또는 “주식도 모르겠어요.” “여러 회사에 골고루 투자하고 싶어요.” 이렇게 하면 해당 ETF를 통해 준비할 수 있습니다.
관련 산업(IT, 정유, 통신, 자동차 등)을 그룹화한 ETF, 배당수익률이 높고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주식을 그룹화한 ETF 등 ETF 상품이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주식을 그룹화하다 보니 특정 주식이 급등해도 온전히 수익을 낼 수 없기 때문에 개별 주식의 수익성을 따라가는 데는 한계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식에 대한 용어가 다양하다는 사실도 꼭 살펴보시고, 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준비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주식이라면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많습니다.
“본 글은 일정 금액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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