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는 여름밤에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물수제비 영화제의 야외 상영 프로그램이다.
넓은 광장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는 건 정말 로맨틱하지 않은가? 올해 물수제비 영화제에서는 더욱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영화 상영과 함께 영화음악 미니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월에 물수제비 영화제를 방문했는데, 한여름 밤에 특별한 영화 산책에 초대받았다.
8월 17일 토요일, 거북섬 보니타가 광장에서 영화제가 열렸다.
영화 상영 전 오후 7시에는 영화음악 재즈 콘서트인 특별 미니 콘서트가 열렸다.
공연팀은 국내 최고의 재즈 뮤지션이자 재즈 보컬리스트인 최용민을 중심으로 결성된 재즈 밴드 ‘최용민 재즈 밴드’였다.
재즈 공연에서는 친숙한 영화음악이 선보였다.
시네마 파라디소
최용민 재즈 밴드의 연주가 끝나고 영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상영된 영화는 한국 영화 ‘리틀 포레스트’로, 여름밤의 분위기와 매우 잘 어울리는 오감을 자극하는 힐링 영화였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보기에 즐거운 영화이고, 영상미도 아름답습니다.
야외에서 감상했기 때문에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만한 시간이었습니다.
물수제비 영화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영화 상영과 특별 공연이 함께 진행됩니다.
8월 24일 오후 7시 뮤지컬 영화
8월 30일 오후 7시, 뮤지컬 영화
일몰과 함께 즐기는 공연과 영화상영은 여러분의 주말 밤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8월에는 물수제비 영화제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고, 여름밤에는 야외에서 영화를 보는 건 어떨까요? 산현공원 야외무대 https://naver.me/FlZzjZRR 산현공원 야외무대: 네이버 블로그 리뷰 3naver.me 은혜호수공원 메인무대 https://naver.me/5MUVSX0k 은혜호수공원: 네이버 방문객 리뷰 107 · 블로그 리뷰 630naver.me 글과 사진 심지수 시민 명예기자 ⓒ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