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원인의 90%를 차지하는 대장 용종, 용종이라고도 불리는 용종은 타원형, 원형 돌출 부위로 신체 여러 부위에 발생하며 염증성, 종양성(선종, 섬유종, 지방종)으로 구분합니다.
위는 물론 자궁, 방광 등에서 발견할 수 있고 오늘의 주제인 대장 용종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장 용종의 경우 대장암의 씨앗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제거의 필요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대장 용종의 원인
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면서 둥글게 튀어나온 형태로 발견되는 대장 용종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크게는 환경적 요인/유전적(가족력)의 원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 식습관-음주와 흡연-식이섬유 섭취 부족-운동부족과 비만-대장암 유전성(가족력)-신체노화(50~60대 이후)-염증성 장질환 유무(크론병 등)-보통은 별다른 증상이 없어 건강검진(대장내시경)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며 용종의 크기가 크거나 위치가 좋지 않을 경우 혈변, 점액변, 설사, 변비, 복통 등의 변의 이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장 용종 제거가 필요한 이유대장 용종에 대해 대장 내시경으로 발견한 경우 조직검사를 통해 위험성을 판단하고 제거 필요성을 결정하지만 선종의 경우 가장 빨리 제거해야 합니다(대장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또한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등으로 용종 발생 여부를 파악하고 제거하는 것은 대장암 발생 확률을 낮추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선종이 대장암으로 진행되려면 약 5년에서 길게는 10년 정도 걸리지만 크기가 큰 선종의 경우 이보다 빠른 시간 내에 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 결과 용종, 특히 선종의 개수가 2~3개 이상이고 크기가 10mm 이상인 경우, 톱니 모양의 용종이나 기타 특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발견된 경우 고위험군에 해당할 수 있어 추적 관찰 등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대장 용종 제거 후 식사 및 주의사항장내에 약간 출혈이 있을 수 있는 대장 용종 제거 후에는 식사를 최소 3일에서 1주일 이상 조심해서 하셔야 합니다.
특히 제거 당일의 경우 즉시 식사를 해서는 안 되며 최소 3시간 이상 음식 섭취를 제한하고 이상반응이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소량의 음식, 자극적이지 않은 것을 소분하여 섭취하고, 너무 뜨겁거나 매운 것, 기름진 것, 단백질 과다(과도한 육류 섭취) 등은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제거 직후 최소 2~3시간 금식-아침에 제거한 경우 점심은 거르고 저녁식사 섭취-첫 식사는 미음, 건더기가 많지 않은 죽이 적절-배를 따뜻하게 하기-물을 많이 마실 것(차가운 것으로)-대장 폴립 제거 후 음주, 대장 폴립 제거 후 커피 섭취, 흡연은 최소 1주일 자제-심한 대장 폴립 제거 후 운동, 활동은 최소 3일, 가능하면 1주일 이상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폴립 제거 후 복통, 어지러움, 가스가 심하게 차거나 토혈, 피, 출혈이 발생할 경우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대장 건강 규칙 7가지1.기름진 음식 섭취를 줄이자 -구이,튀김보다는 찜이나 삶는 조리방법 선택 2.식이섬유,물 섭취량을 늘리자 -신선한 과일,채소,정련되지 않은 곡물류 등의 섭취,끓인 물과 보리차 3.금연과 금주 4.주기적 검진 5.가족력이 있는 경우 50세 이전부터 검진/관리 6.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비만/체지방 과다조절 7.칼슘 일일 권장량 충족 -대장암 예방적 효과 기대멸치, 멸치, 저지방우유, 저지방치즈, 고등어, 물미역, 고구마, 고추잎, 무천, 달래, 귤, 아몬드, 땅콩, 두부, 깻잎, 다시마, 김, 말린 무, 고구마순, 시금치, 말린 토란, 건새우멸치, 멸치, 저지방우유, 저지방치즈, 고등어, 물미역, 고구마, 고추잎, 무천, 달래, 귤, 아몬드, 땅콩, 두부, 깻잎, 다시마, 김, 말린 무, 고구마순, 시금치, 말린 토란, 건새우멸치, 멸치, 저지방우유, 저지방치즈, 고등어, 물미역, 고구마, 고추잎, 무천, 달래, 귤, 아몬드, 땅콩, 두부, 깻잎, 다시마, 김, 말린 무, 고구마순, 시금치, 말린 토란, 건새우